이번 글은 너무 많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와 몸을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얻게 되는 효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눈 피로/스마트폰/블루라이트
스마트폰 액정을 멀리하면 눈 주위의 근육피로가 풀리고 눈가의 혈류가 좋아진다.
멜라토닌의 생성이 원활해져서 체내시계가 정상화된다.
뇌는 한 번 흥분하면 진정되기까지 2-3시간이 걸린다. 잠들기 2시간 전부터 스마트폰을 끄고 방을 어둑어둑하게 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고 피로가 쉽게 풀린다.
블루라이트:
블루라이트는 물체를 선명하게 보게 해주지만, 밤에는 홍채가 커지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의 빛이 들어와 망막과 망막 내 시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가시광선 중에서 파장이 짧은 빛으로 에너지가 강하기에). 황반변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
눈 주변의 근육을 혹사시켜서 혈류가 나빠지고 눈의 피로와 침침함, 통증, 시력 저하 등을 일으킨다. 눈을 혹사시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요즘 같은 시대에 하루 종일 스크린을 보지 않고 블루라이트를 피하고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처법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하거나 / 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눈 운동이나 마사지를 해주고 / 같은 이유로 눈을 따뜻하게 찜질해주는 것입니다. 눈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과 이유는 아래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감동의 눈물은 수면과 비슷한 회복효과를 준다.
눈물을 흘리면 뇌의 긴장이 풀려서 편안해진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면 림프구가 증가하고 면역력이 높아진다.
평소보다 흥분한 상태가 되어 체온이 올라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4가지 냉증
1. 어혈: 혈액순환의 악화로
2. 기허: 에너지 부족으로
3. 수체: 수분이 정체되어, 몸이 쉽게 부어서
4. 이한: 내장기관이 차가운 유형
몸을 가장 빨리 데우는 방법 =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접근, 따뜻하고 걸쭉한 음식은 몸을 데우는데 효과적이라 합니다.
끓인 물을 매일 천천히 마시면. 배를 찜질하거나 복대를 하여 따뜻하게 해주면. 목에 목도리. 무릎담요.
차가워진 위장이 따뜻해지고 내장기관의 혈류가 좋아진다.
내장기관의 온도가 올라가면 대사가 활발해지고, 살이 쉽게 빠진다.
장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엉치뼈 주변을 댑혀주면.
내장기관과 연결되는 신경이 활발해져서 온몸의 혈류가 좋아진다.
몸이 안쪽부터 따뜻해지므로 기초체온이 올라가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요통, 어깨 결림, 권태감이 개선되고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 된다.
따뜻한 손으로 1분동안 눈을 덮는다 (따뜻한 물로 찜질, 따뜻한 아이마스크 하고 자기.)
눈 주변의 혈류가 좋아져서 다크서클이 개선된다.
안구 건조의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눈꺼풀의 붓기를 빼주어 눈이 선명해진다.
반면,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보면 눈과 눈 주변의 혈류가 정체된다.
목(특히 뒷목)을 따뜻하게 한다면
뇌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뇌간이 활성화된다. 심장병, 뇌경색을 예방하고 무릎 통증, 류머티즘 등을 완화한다.
목의 근육이 풀려서 틀어진 부분이 바로잡히고, 얼굴이 작아진다.
종아리를 따뜻하게 하면(보호대, 주무르기)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종아리는 발끝까지 혈액을 펌핑하는 역할을 하는데, 종아리가 차가워지면 펌핑 기능이 떨어지고 전신의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또한 림프의 순환도 정체시켜 다리가 붓는다.
생채소보다 익힌 채소를 먹는다. (내가 알던 지식과 상반되는 내용)
채소를 차갑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항상 샐러드를 먹을 때 걸렸던 부분이다. 차갑다는 점.)
채소를 익히면 부피가 줄어들어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
익혀서 먹으면 채소의 영양분이 목에 더 잘 흡수된다.
그 외에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기력이 떨어져서 쉽게 피로해지고 흰머리가 증가하거나 피부가 놔화되며, 뼈가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블랙푸드는 젊음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신장의 기능을 돕는 식재료이다. (말그대로 검은색을 띠는 음식_검은콩, 검은깨, 김)
장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흡수하고,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체내 대부분의 면역세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좌우하는 곳입니다. 장의 컨디션이 나쁘면 몸의 어딘가가 불편해지거나 우울감, 권태감을 자주 느낍니다.
가공식품 피하기 (특히 편의점 도시락)
처음에 편의점 도시락을 먹을 때면, 너무 자주 탈이 나기에 피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먹어도 그리 크게 탈이 나지 않기에 괜찮겠거니 먹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먹는 것을 조심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
그리고 반가웠던 것,
절운동과 비슷한 태양경배 체조라는 것과
모관운동이 나왔기에 (스트레스나 운동부족 등으로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쉽게 피로해지고 병에 잘 걸린다. 이때 의식적으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모관운동은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온몸의 혈류가 개선되고, 진동이 뼈 내부의 자율신경에도 전해져서 정상적인 흐름을 되찾아준다.)
둘 다 기의 흐름과 혈의 흐름을 좋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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