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체온이 떨어지는 이유
물의 부족
- 물길이 떨어지면 열효율이 떨어진다
- 음양탕 마시기 (개인적으로 자신이 마실 수 있는 최대한 뜨겁고 따뜻하게 마셔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근육량 부족
- 보온 역할
뇌 피로 (피로 회복에 속을 비운 상태에서의 수면이 제일 도움 될 것입니다.)
- 긴장, 스트레스 야기
- 말초 혈관들이 이완되지 못하고 수축되어 길이 막힌다.
- 길이 막힌 상태에서 열을 올려주는 음식들을 먹으면, 손발끝이나 아랫배가 아닌 머리로 열이 올라가 오히려 안 좋은 역할을 한다. (몸에는 기와 혈과 수의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따로 책 리뷰에서 담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피가 내 몸을 망친다’)
꿀, 마늘, 생강차 등 몸의 온도를 올려주는 음식들도 도움 됩니다.
그리고 면역력만이 아닌, 소화기관과 장의 건강과 이들의 역할을 다하게 하려면 내부 장기의 온도를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찬물이 아닌 따뜻한 물을 마셔주고
- 복부를 전기매트로 댑혀주면 더 좋고
- 여름에는 더워 힘들겠지만, 겨울에는 복대를 하나 더 착용해 주는 것만으로 복부, 특히 배꼽부터 단전에 보온 역할을 해준다.
내부 장기의 온도가 떨어지면, 신경의 역할이 둔해지고, 모세혈관의 활성화도가 떨어져, 이들 장기의 활동이 떨어집니다. 또, 신경과 모세혈관의 활성도가 떨어지면 앞서 말한 길이 막히는 상태가 됩니다.
내부 장기의 온도 뿐 아니라,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많습니다.
이전에 포스팅 해둔 글입니다.
2024.12.17 - [분류 전체보기] - 왜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할까 (소화불량, 건조증, 피로, 뻐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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